정동진역외장공사
초입마을에 막국수와 메밀전병의 진수를 맛보실 수 있고요 해변도로에서 강능방향으로 가다보면
1km 남짓 해변가에 북한잠수정이 슬픈 역사를 말해주 듯 그믈망에 덮혀 아름다운 해변에 흉물로
서있답니다.무엇보다 정동진은 신년 해돋이명소로도 유명하죠 !!! 또한 모래시계의 촬영지로도
유명하고요 한번쯤은 가보시는것도 좋은추억이되시겠네요.그 소나무와 벤치 궁금하네요
유명하고요 한번쯤은 가보시는것도 좋은추억이되시겠네요.그 소나무와 벤치 궁금하네요

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역 플랫폼내면을 바닷가를 바라볼 수 있는 계단형 스탠드로 만들어
바다를 바라보며 기차를 기다리도록 만들어 놓은 특별한 곳이랍니다.


대합실에 앉으면 눈이시릴 정도의 에머랄드 빛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
하단 계단식 스텐드는 네스트 N 마루 합성 목재가 품격을 더해주네요


오늘은 그리 맑은 날씨가 아닌지라 사진이 다소 흐린 듯 하지만 종일 3~4편 불과한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에 백사장을 걷는다거나
에머랄드 빛 바다를 보시면 그리 긴시간도 아니라는걸 느끼실겁니다

정동진가는길
옛날엔 청량리에서 야간11시 열차를 타면 강능역에 새벽06 전.후하여 도착,
동해안으로 배치받은 군인들로 북적여 밤새시끄러우면서도 느린느릿 새로운 미지에 세계를 가 듯
신비로움도 있었는데 요즘은 서울에서 강능까지 KTX 로 gogo 두어시간이면 가지않을까요.
동해안으로 배치받은 군인들로 북적여 밤새시끄러우면서도 느린느릿 새로운 미지에 세계를 가 듯
신비로움도 있었는데 요즘은 서울에서 강능까지 KTX 로 gogo 두어시간이면 가지않을까요.
앞으로도 속초에서 고성 화진포를 지나 금강산 낙타봉을 눈에 가득담고
러시아 관문인 블라디보스토크를 지나 모스크바까지,유라시아 철도망까지 구상하고 있다네요.
러시아 관문인 블라디보스토크를 지나 모스크바까지,유라시아 철도망까지 구상하고 있다네요.
저에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러시아 횡단 열차를 타보는 것이었는데 정녕 꿈이아니길~~~~~